이라크전 앞둔 홍명보 "어떤 식으로든 결과 가져와야" [뉴시스P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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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 축구대표팀 감독이 이라크와의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B조 4차전을 하루 앞둔 14일 기자회견을 열고 이라크전 각오를 밝혔다.
홍 감독은 이날 경기 용인 미르 스타디움에서 진행된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해 "내일은 승점상으로 가장 근접한 팀과 경기를 한다. 중요하다"며 "어떤 식으로든 결과를 가져와야 한다. 요르단전을 마치고 나서 선수단에 자신감이 생겼다. 좋은 결과를 가져오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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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홍명보 축구대표팀 감독이 이라크와의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B조 4차전을 하루 앞둔 14일 기자회견을 열고 이라크전 각오를 밝혔다.
홍 감독은 이날 경기 용인 미르 스타디움에서 진행된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해 "내일은 승점상으로 가장 근접한 팀과 경기를 한다. 중요하다"며 "어떤 식으로든 결과를 가져와야 한다. 요르단전을 마치고 나서 선수단에 자신감이 생겼다. 좋은 결과를 가져오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이어 "어느 시점에서 득점하느냐가 굉장히 중요하다는 생각이 든다"며 "공격을 조직적으로 하려고 노력하고 있고 연습하고 있다"고 했다.
대표팀의 임시주장을 맡은 김민재는 "홈에서 2위와 하는 경기다. 결과를 무조건 가져와야 한다"며 "분위기는 안에서 선수들이 만드는 것이다.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모두가 노력 중이다"라고 전했다.
선수들에게 어떤 얘기를 할 것인지 묻는 질문에는 "임시주장이지만 내가 특별한 이야기를 한다고 해서 동기부여가 될거라 생각하지 않는다"며 "오늘 마지막 훈련인데 안되는 부분을 이야기해서 전체 선수들에게 연결을 어떻게 시켜서 이야기 나눌 수 있을지가 중요하다. 저만 해도 이제 7~8살 차이가 난다. 불편한 부분 연결해서 소통하려고 한다"고 답했다.
대표팀은 오는 15일 오후 8시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이라크와 4차전을 치른다.
☞공감언론 뉴시스 ryuh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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