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풀한 에너지에 스마트함 더해…또 앞서나가 'G'
첨단기술 더한 부분변경 모델
37마력 향상된 367마력 '자랑'
9단 자동변속기로 부드~럽게
최신 주행보조 시스템은 기본
車 하부상태 실시간 확인까지
오프로드 기능성 업그레이드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오프로더의 상징으로 자리 잡은 G 클래스의 부분변경 모델인 '더 뉴 G 450 d'를 공식 출시한다.
벤츠 G 클래스는 1979년 첫 등장 이후 40여 년 동안 독보적인 디자인과 성능으로 전 세계 오프로드 애호가들의 사랑을 받아온 모델이다. 이번에 공개된 더 뉴 G 450 d는 G 클래스만의 상징적인 외관을 유지하면서도 최신 기술을 도입해 강력한 성능과 편의성을 대폭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다.
외관 디자인은 G-클래스 특유의 각진 실루엣과 원형 헤드램프, 후방 스페어 타이어 등 클래식한 요소를 그대로 유지하면서 세련된 현대적 감각을 더했다. 라디에이터 그릴의 수평 구조물은 기존 3개에서 4개로 늘어났고 전면 범퍼에 둥근 형태의 장식을 더해 현대적인 느낌을 강조했다. 이와 함께 티타늄 그레이 색상의 20인치 AMG 10 스포크 경량 알로이 휠을 적용해 스포티한 느낌을 강화했다. 외관에서는 오프로드의 강인함과 도시적인 세련미가 조화를 이루는 디자인 요소들이 돋보인다.

내부는 최신 기술과 고급스러움을 결합했다. 운전석에는 12.3인치 디지털 계기판과 함께 MBUX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G 클래스 중 최초로 탑재해 운전자와 탑승자가 손쉽게 차량의 다양한 기능을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MBUX 증강현실 내비게이션은 주행 중 가상의 경로 안내를 통해 더욱 직관적인 운전 경험을 제공한다. 또 나파 가죽으로 마감된 스티어링 휠과 앰비언트 라이트, 고급스러운 가죽 인테리어는 메르세데스-벤츠만의 프리미엄 감성을 더해준다. 이러한 고급 소재와 최신 디지털 기술의 결합은 G 클래스의 전통적인 아날로그 감성을 유지하면서도 현대적인 편의성을 극대화한 부분이다.
더 뉴 G 450 d는 6기통 디젤 엔진(OM656M)을 탑재해 이전 모델 대비 37마력 향상된 367마력의 출력을 자랑한다. 여기에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과 통합형 스타터 제너레이터(ISG)가 더해져 15㎾의 출력과 200Nm의 추가 토크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더욱 강력한 성능과 연료 효율성을 동시에 실현했다. 새롭게 설정된 9단 자동 변속기는 부드럽고 빠른 변속을 제공해 오프로드뿐만 아니라 도심 주행에서도 쾌적한 운전 경험을 선사한다.
강력했던 오프로드 성능이 또 한 차원 업그레이드됐다. G 클래스 최초로 차량 하부의 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투명 보닛 기능이 새롭게 탑재됐다. 험난한 지형에서도 시야 확보를 통해 안정적인 주행을 돕는 기능이다. 이 기능은 360도 카메라와 연동돼 중앙 디스플레이에 차량 전면 하부를 가상으로 보여줘 운전자가 직접 시야로 확인하기 어려운 부분을 쉽게 파악할 수 있게 한다. 특히 깊은 물길이나 진흙탕을 건너야 할 때도 유용하다. 차량의 지면과 차체 간격은 241㎜로 최대 70㎝의 깊은 물을 통과할 수 있으며 35도 경사의 지형에서도 안정적인 주행 성능을 발휘한다.
이전 모델에도 적용했던 오프로드 감속 기어, 디퍼렌셜 록, 독립식 더블 위시본 프런트 휠 서스펜션 및 높은 강성의 리어 액슬 등 강력하고 안전한 오프로드 기능을 다수 적용해 탁월한 안전성을 선사한다. 또한 어댑티브 조정 댐핑 기능을 기본 탑재해 진흙이나 자갈밭 같은 불안정한 노면에서도 차량을 잘 제어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 '에코' '컴포트' '스포츠' '인디비주얼'과 같은 온로드 모드뿐만 아니라 '트레일' '록' '샌드' 등 세 가지 오프로드 주행 모드가 포함된 다이내믹 셀렉트도 기본 적용했다.
더 뉴 G 450 d에는 메르세데스-벤츠의 최신 주행 보조 시스템도 탑재돼 있다. 차선 유지 보조 시스템과 차간 거리 유지 기능을 포함한 드라이빙 어시스턴트 패키지는 안전한 주행을 보장하며 360도 카메라와 주차 보조 시스템은 좁은 공간에서도 편리하게 주차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부메스터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은 탑승자에게 프리미엄 오디오 경험을 제공하며 애플 카플레이와 안드로이드 오토 기능을 통해 스마트폰을 손쉽게 연동할 수 있다. 무선 충전 기능과 내비게이션 연동 하이패스 시스템 등의 다양한 편의 기능도 제공된다.
[한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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