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연속 '중대재해 제로' 달성 임박했다

김창성 기자 2024. 10. 14.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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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공영이 최근 전 현장에서 중대재해 근절을 기원하는 '안전의 날' 행사를 열었다.

14일 한신공영에 따르면 최근 노량진 역세권청년주택 신축공사 현장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전재식 대표이사와 김경수 안전보건경영실장을 비롯한 회사 임직원과 협력업체 임원, 근로자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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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공영, 무사고 기원 '안전의 날' 행사… 사전 예방활동 당부
한신공영이 4년 연속 '중대재해 제로' 달성을 위한 무사고 기원 '안전의 날' 행사를 최근 개최했다. 사진은 최근 노량진 역세권청년주택 신축공사 현장에서 열린 중대재해 근절 '안전의 날' 행사에서 전재식(왼쪽 세번째) 대표이사가 현장 안전관리 현황을 점검하던 모습. /사진=한신공영
한신공영이 최근 전 현장에서 중대재해 근절을 기원하는 '안전의 날' 행사를 열었다.

14일 한신공영에 따르면 최근 노량진 역세권청년주택 신축공사 현장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전재식 대표이사와 김경수 안전보건경영실장을 비롯한 회사 임직원과 협력업체 임원, 근로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중대재해근절 결의문을 선언하고 함께 안전현황 점검을 실시하며 안전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무사고를 기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신공영은 4년 연속 '중대재해 제로' 달성을 목표로 ▲각종 스마트 안전시스템 도입 ▲자체 안전캐릭터 '안전모 두'(Doo) 개발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 ISO 45001 취득 등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안전 분야 선도에 한창이다.

전 대표이사는 "안전사고는 어느 한 명의 잘못이 아니라 모두의 부주의가 누적돼 발생된다"며 "모두가 안전의 주체라는 의식을 갖고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실천해달라"고 당부했다.

김창성 기자 solrali@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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