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화한 이세영의 가을룩, 올블랙이 우아해보여

이해정 2024. 10. 14.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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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세영이 청순을 벗고 다크를 입었다.

이세영은 10월 13일 개인 소셜미디어에 근황을 담은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이세영은 올블랙룩을 입고 스모키한 화장을 한 모습이다.

평소 맑은 피부톤을 강조한 메이크업에 청순한 비주얼을 뽐냈던 이세영의 반전 매력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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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영 소셜미디어
이세영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해정 기자]

배우 이세영이 청순을 벗고 다크를 입었다.

이세영은 10월 13일 개인 소셜미디어에 근황을 담은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이세영은 올블랙룩을 입고 스모키한 화장을 한 모습이다. 평소 맑은 피부톤을 강조한 메이크업에 청순한 비주얼을 뽐냈던 이세영의 반전 매력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생각에 잠긴 듯한 강렬한 눈빛과 절제된 포즈에서 집약된 카리스마가 느껴지기도 한다.

한편 이세영은 지난 9월 27일 첫 공개된 쿠팡플레이 드라마 '사랑 후에 오는 것들'을 통해 팬들과 만났다. '사랑 후에 오는 것들'은 운명 같던 사랑이 끝나고, 모든 것을 잊은 여자 ‘홍’과 후회로 가득한 남자 ‘준고’의 사랑 후 이야기를 그린 감성 멜로드라마로 극 중 이세영은 일본 배우 사카구치 켄타로와 호흡을 맞췄다.

또한 이세영은 내년 방송 예정인 MBC 새 드라마 '모텔 캘리포니아'로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시골 모텔을 배경으로 모텔에서 태어나 모텔에서 자란 여자 주인공이 12년 전 도망친 고향에서 첫사랑과 재회하며 겪는 우여곡절 첫사랑 리모델링 로맨스 드라마로 나인우 등이 출연한다.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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