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 소공동 호텔 등 7개 현장 안전보건시스템 점검

김노향 기자 2024. 10. 14.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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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그룹이 서울 소공동 부영호텔 신축 등 현재 사업을 진행 중인 7개 현장에 대해 안전보건경영시스템(KOSHA-MS) 자체 운영 점검을 실시한다.

부영그룹은 올해 안전보건경영 방침과 목표를 '지금, 나부터 법규 및 규정을 준수하여 안전제일 문화 정착'으로 세우고 무재해 사업장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현재는 그룹 내 안전관리부서를 운영하며 무재해 사업장 조성을 목표로 매년 시스템 교육을 실시하고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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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그룹 사옥 /사진 제공=부영그룹
부영그룹이 서울 소공동 부영호텔 신축 등 현재 사업을 진행 중인 7개 현장에 대해 안전보건경영시스템(KOSHA-MS) 자체 운영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그룹 내 안전관리부 패트롤팀이 오는 14일부터 25일까지 실시한다. 대표 사업장은 서울 중구 소공동 부영호텔과 용산구 아세아아파트 특별계획구역 현장이다.

주요 점검사항으로는 안전보건경영시스템에 기반해 계획-실행-점검-개선 분야를 심사할 계획이다.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은 고용노동부 산하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인증하는 제도로 기업 최고경영자(CEO)가 경영방침에 안전보건정책을 선언하고 안전보건 경영체제를 구축하기 위한 활동들이 체계적으로 관리될 수 있도록 한다.

부영그룹은 올해 안전보건경영 방침과 목표를 '지금, 나부터 법규 및 규정을 준수하여 안전제일 문화 정착'으로 세우고 무재해 사업장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현재는 그룹 내 안전관리부서를 운영하며 무재해 사업장 조성을 목표로 매년 시스템 교육을 실시하고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시행 후 각 산업현장의 안전관리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는 가운데 부영그룹은 건설현장 점검을 비롯해 안전보건교육을 진행하는 등 근로자들의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김노향 기자 merry@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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