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 소공동 호텔 등 7개 현장 안전보건시스템 점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영그룹이 서울 소공동 부영호텔 신축 등 현재 사업을 진행 중인 7개 현장에 대해 안전보건경영시스템(KOSHA-MS) 자체 운영 점검을 실시한다.
부영그룹은 올해 안전보건경영 방침과 목표를 '지금, 나부터 법규 및 규정을 준수하여 안전제일 문화 정착'으로 세우고 무재해 사업장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현재는 그룹 내 안전관리부서를 운영하며 무재해 사업장 조성을 목표로 매년 시스템 교육을 실시하고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을 강화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번 점검은 그룹 내 안전관리부 패트롤팀이 오는 14일부터 25일까지 실시한다. 대표 사업장은 서울 중구 소공동 부영호텔과 용산구 아세아아파트 특별계획구역 현장이다.
주요 점검사항으로는 안전보건경영시스템에 기반해 계획-실행-점검-개선 분야를 심사할 계획이다.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은 고용노동부 산하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인증하는 제도로 기업 최고경영자(CEO)가 경영방침에 안전보건정책을 선언하고 안전보건 경영체제를 구축하기 위한 활동들이 체계적으로 관리될 수 있도록 한다.
부영그룹은 올해 안전보건경영 방침과 목표를 '지금, 나부터 법규 및 규정을 준수하여 안전제일 문화 정착'으로 세우고 무재해 사업장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현재는 그룹 내 안전관리부서를 운영하며 무재해 사업장 조성을 목표로 매년 시스템 교육을 실시하고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시행 후 각 산업현장의 안전관리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는 가운데 부영그룹은 건설현장 점검을 비롯해 안전보건교육을 진행하는 등 근로자들의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김노향 기자 merry@mt.co.kr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구멍 숭숭' 상의만?… 걸그룹 멤버, 호텔 숙소서 '아슬아슬' - 머니S
- 제니, 도발+섹시 매력 담은 화보 공개… 살짝 드러낸 복근 라인 - 머니S
- 볼륨감+애플힙까지?… 전종서, 치명적 노출 '당당' - 머니S
- "허리가 한줌"… 나나, 노출 없이도 고혹적 - 머니S
- 서동주, 레깅스로 볼륨감 몸매 과시… '완벽 비율' - 머니S
- 잘 나가던 이진호 '도박파문'… 방송계 손절 시작되나 - 머니S
- "피해자 진단서 미제출"… 경찰, '문다혜 음주운전' 피해자 조사 - 머니S
- 태영 이어 '건설 부실 리스트' 예고… 시공능력 상위업체 포함 - 머니S
- 새해 첫 주식시장 10시 개장… 종료 시간은 3시30분 유지 - 머니S
- '신도 성폭행' 만민중앙교회 이재록, 형집행정지 중 사망 - 머니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