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린으로 만나는 고야·베르메르···'시네도슨트' 28일 시작

서지혜 기자 2024. 10. 14.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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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유명 미술관과 작품 및 예술사를 전문가의 해설과 함께 감상하는 '2024 시네도슨트 시즌3'가 오는 28일부터 시작된다.

'시네도슨트'는 영화 콘텐츠 기업 메가박스의 대표적인 미술 강연 프로그램으로, 세 번째 열리는 이번 행사는 '빛과 어둠, 그 안에서 창조된 예술'을 주제로 빛을 연구해 아름다운 색채를 만들어 내고, 어둠을 활용해 빛의 극적인 효과를 드러낸 화가들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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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박스 대표 미술 강연 프로그램
[서울경제]

세계의 유명 미술관과 작품 및 예술사를 전문가의 해설과 함께 감상하는 ‘2024 시네도슨트 시즌3’가 오는 28일부터 시작된다.

‘시네도슨트’는 영화 콘텐츠 기업 메가박스의 대표적인 미술 강연 프로그램으로, 세 번째 열리는 이번 행사는 ‘빛과 어둠, 그 안에서 창조된 예술’을 주제로 빛을 연구해 아름다운 색채를 만들어 내고, 어둠을 활용해 빛의 극적인 효과를 드러낸 화가들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관객들은 ‘어둠과 폭력의 내면: 카라바지오와 젠텔레스키, 고야까지’ ‘황금의 빛: 렘브란트에서 할스, 베르메르까지’ ‘빛으로 그린 그림: 인상파의 새로운 세계’ ‘빛을 쫓아가는 여행: 들라크루아와 고갱의 세상’ ‘도시의 어둠과 빛: 에드워드 호퍼 그리고 뉴욕의 이야기’ 등 총 5회의 강연을 통해 미술사를 견인해 온 빛과 어둠의 예술품을 살펴본다.

메가박스 ‘2024 시네도슨트 시즌3’는 오는 28일부터 내달 26일까지 매주 월요일 오전 11시, 화요일 오후 7시 30분에 진행하며, 강연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예매는 메가박스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지혜 기자 wis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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