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여정, 1년에 한번 짜장먹 먹는 45kg 자태‥우동 한 끼도 많아 보여

조여정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해정 기자]

배우 조여정이 일본을 찾은 근황을 공개했다.

조여정은 10월 12일 개인 소셜미디어를 통해 일본 촬영 중인 근황을 담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여정은 올블랙룩에 카디건을 살짝 걸치고 선글라스를 착용한 모습이다. 편안하고 멋스러운 가을 패션이 시선을 모은다.

또 조여정은 일본에서 방문한 한 우동집 사진을 게시하기도 했는데, 앞서 조여정의 절친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옥주현은 "그녀는 짜장면을 일년에 한번 먹을까 말까 한다"고 조여정의 남다른 자기관리를 언급한 바 있다. 조여정의 프로필은 163cm 45kg이다.

한편 조여정은 내년 공개를 앞둔 디즈니+ 드라마 '메이드 인 코리아'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메이드 인 코리아'는 격동의 1970년대, 부와 권력에 대한 야망을 지닌 백기태와 그를 막기 위해 모든 것을 내던진 검사 장건영이 시대를 관통하는 거대한 사건과 직면하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아낸 작품이다.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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