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 백화점서 아들 옷 쇼핑→손연재 만났다 "알찬 하루"

[스타뉴스 | 김나연 기자]

사진=이민정 인스타그램

배우 이민정이 백화점에 방문한 일상을 공개했다.

14일 이민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백 년만의 백화점 나들이. 우리 트레이닝복만 입는 아드님 옷 쇼핑하고 (손) 연재도 백 년 만에 보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백화점에 방문해 한 브랜드의 가방을 메고, 거울을 응시 중인 이민정의 모습이 담겼다. 아름다운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이민정은 백화점에서 손연재와 조우한 것으로 보인다.

이어 손연재는 골프 수업을 받은 인증샷을 공개하며 "저녁엔 퍼터의 문제점도 잠시 공부한 알찬 하루"라고 뿌듯함을 드러냈다.

한편 이민정과 이병헌은 지난 2013년 8월 결혼했으며, 약 2년 뒤인 2015년 3월 아들 준후 군을 얻었고, 8년 뒤인 지난해 8월 임신 소식을 전한 후 그해 연말 득녀하며 결혼 10년 만에 1남 1녀를 둔 부모가 됐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