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씩 비내리는 라팍'… LG-삼성 PO 2차전, 정상개최 가능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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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 본격적으로 비가 쏟아지기 시작했다.
LG 트윈스와 삼성 라이온즈는 14일 오후 6시30분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2024 신한 SOL Bank KBO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2차전을 갖는다.
그리고 오후 3시가 넘어가자 본격적으로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 빗방울이 떨어지기 시작했다.
한편 삼성은 2차전 선발투수로 원태인, LG는 디트릭 엔스를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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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스포츠한국 심규현 기자]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 본격적으로 비가 쏟아지기 시작했다. 과연 플레이오프(5판3선승제) 2차전은 정상적으로 열릴 수 있을까.
LG 트윈스와 삼성 라이온즈는 14일 오후 6시30분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2024 신한 SOL Bank KBO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2차전을 갖는다.
삼성은 타선의 활약을 앞세워 1차전을 잡고 한국시리즈 직행 확률 75.8%(33번 중 25번)를 손에 쥐었다. 정규시즌 홈런 1위를 기록한 대포군단 답게 홈런 3방으로 시원한 승리를 거뒀다.
문제는 2차전이다. 이날 오전부터 대구 지역에는 구름이 가득했다. 그리고 오후 3시가 넘어가자 본격적으로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 빗방울이 떨어지기 시작했다. 많은 양은 아니지만 15일 오전까지 비예보가 있는 만큼 정상적으로 경기가 열릴지 불투명한 상황이다.
한편 삼성은 2차전 선발투수로 원태인, LG는 디트릭 엔스를 예고했다.
스포츠한국 심규현 기자 simtong96@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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