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부터 김남길까지 스타 총출동…'틈만 나면,' 시즌2 기대감 'UP'[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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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예능 프로그램 '틈만 나면'이 시즌2로 돌아오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틈만 나면'은 일상 속 짧은 틈새 시간을 활용해 출연자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물하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시즌1에서 큰 사랑을 받으며 동시간대 2049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채진아 작가는 "일반인 틈 주인들의 활약이 이번 시즌의 주요 포인트가 될 것"이라며 틈 주인들의 참여가 프로그램에 더 큰 몰입감을 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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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SBS 예능 프로그램 '틈만 나면'이 시즌2로 돌아오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14일 서울 마포구의 카페 '틈만 나면,'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자리에는 최보필 PD와 채진아 작가가 참석했다.
'틈만 나면'은 일상 속 짧은 틈새 시간을 활용해 출연자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물하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시즌1에서 큰 사랑을 받으며 동시간대 2049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이번 시즌도 유재석과 유연석이 함께 호흡을 맞추며, 스타 출연진과 함께 다양한 에피소드를 선보일 예정이다.
최보필 PD는 이번 시즌의 계획과 기대감을 밝혔다. 그는 "시즌1의 성공을 바탕으로 편안한 분위기를 유지하면서도 더 많은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채진아 작가는 "일반인 틈 주인들의 활약이 이번 시즌의 주요 포인트가 될 것"이라며 틈 주인들의 참여가 프로그램에 더 큰 몰입감을 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첫 방송에는 배우 박신혜가 게스트로 출연하며, 이후에는 배우 이서진이 등장할 예정이다. 또한 '열혈사제2' 출연진인 김남길, 이하늬, 김성균도 게스트로 출연할 계획이어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제작진은 출연자와 MC들의 케미를 강화하면서 각 회차마다 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유재석과 유연석의 호흡은 이번 시즌에서도 프로그램의 큰 강점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유재석은 국민 MC다운 안정감으로 프로그램을 이끌고 있으며, 유연석은 특유의 순수함과 돌직구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두 사람은 게스트들과 함께 다양한 에피소드를 풀어내며 프로그램에 색다른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제작진은 이번 시즌이 장수 예능으로 나아가는 발판이 될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최보필 PD는 "내년에도 새로운 시즌으로 돌아오고 싶다"며 "프로그램이 계속해서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주는 '화요일 밤 친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틈만 나면' 시즌2는 오는 15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다양한 에피소드와 출연자들의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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