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자동차, 여성 고객 전용 멤버십 선보인다

‘레이디 H’ 론칭 기념 행사 성료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가 여성 고객 전용 멤버십 ‘레이디 H’ 론칭 기념 행사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레이디 H는 한성자동차가 증가하는 여성 고객 수요에 맞춰 새롭게 선보이는 여성 고객 전용 프리미엄 멤버십이다. 최근 5년 내 한성자동차에서 벤츠 신차를 구입한 여성 고객이면 누구나 자동 가입된다.

한성자동차는 지난 10일 강남자곡전시장에서 여성 고객을 대상으로 레이디 H 론칭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에는 김자연 제이와이브랜딩 대표, 남인숙 작가, 박상미 힐링캠퍼스 더공감 연구소장 등이 패널로 참석하는 토크 프로그램 등이 포함됐다.

레이디 H 멤버는 한성자동차가 제공하는 디지털 캠페인, 라이프스타일 클래스, WITH MY HANSUNG 등 주요 프로그램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향후 한성자동차는 여성 고객들이 선호하는 다양한 브랜드 협업도 추진할 계획이다.

WITH MY HANSUNG의 경우 레이디 H 멤버가 차량을 재구매하거나, 친구나 지인에게 한성자동차를 소개해 차량 구매로 이어지면 별도의 추가 혜택을 증정하는 프로모션이다.

김마르코 한성자동차 대표는 “레이디 H’ 멤버십을 통해 한성자동차 여성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라이프스타일 혜택을 제공하면서, 서로 간의 긍정적인 교감을 통해 유대감을 형성하는 커뮤니티가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

조선비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