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교육청, 15일부터 수능 업무 전담 종합상황실 운영

김용태 2024. 10. 14.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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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교육청은 15일부터 12월 6일까지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수능 종합상황실은 수능 세부 시행 계획·업무 처리 지침 점검, 문답지 운송·보관 상태 점검, 시험장·시험실·감독관 배치 점검, 부정행위 예방 대책 마련 등을 맡는다.

또 긴급 재난 발생 시 시험장 조치, 시험일 비상 상황 발생 시 현장 대응 조치 등도 전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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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교육청 [울산시교육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울산시교육청은 15일부터 12월 6일까지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수능 종합상황실은 수능 세부 시행 계획·업무 처리 지침 점검, 문답지 운송·보관 상태 점검, 시험장·시험실·감독관 배치 점검, 부정행위 예방 대책 마련 등을 맡는다.

또 긴급 재난 발생 시 시험장 조치, 시험일 비상 상황 발생 시 현장 대응 조치 등도 전담한다.

올해 수능 시험은 다음 달 14일에 치러지며, 울산에서는 재학생과 졸업생 등 1만638명이 응시한다.

울산지역 시험장은 일반 시험장 26곳, 병원 시험장 1곳으로 모두 27곳이다.

병원 시험장은 교통사고나 수술 등으로 일반 시험장에서 응시가 어려운 수험생이 절차를 거쳐 응시할 수 있다.

수험생은 시험일인 14일 오전 8시 10분까지 지정된 시험실에 입실해야 한다.

시험장과 수험표는 시험 전날 오전 10시부터 원서를 제출한 곳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yongt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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