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벅머리’ 김태리의 열연…위기 맞서는 ‘국극 스타 도전기’(정년이)

손진아 MK스포츠 기자(jinaaa@mkculture.com) 2024. 10. 14. 14: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년이' 김태리가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끌어냈다.

방송 이후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는 tvN 토일드라마 '정년이'는 1950년대 한국전쟁 후를 배경으로, 최고의 국극 배우에 도전하는 '타고난 소리 천재' 정년이를 둘러싼 경쟁과 연대, 그리고 찬란한 성장기를 그린 작품이다.

이에, 방송 이후 각종 SNS에서는 김태리가 완성한 정년이에 대한 호평과 함께 무수한 감탄이 이어졌다는 후문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년이’ 김태리가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끌어냈다.

방송 이후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는 tvN 토일드라마 ‘정년이’는 1950년대 한국전쟁 후를 배경으로, 최고의 국극 배우에 도전하는 ‘타고난 소리 천재’ 정년이를 둘러싼 경쟁과 연대, 그리고 찬란한 성장기를 그린 작품이다. 극중 김태리는 국극 스타가 되기 위해 목포에서 올라온 윤정년 역을 맡았다.

전일 방송된 ‘정년이’ 2회에서는 매란국극단 오디숀에 지원한 정년이가 보결 연구생으로 합격한 이야기가 그려졌다.

‘정년이’ 김태리가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끌어냈다. 사진=정년이 캡처
국극단에 합격한 기쁨도 잠시, 당장 열흘 만에 연구생 공연인 춘향전에서 방자를 소화해 내야 하는 숙제를 얻게 된 그녀는 특유의 당찬 매력으로 위기에 맞서며 보는 이들에게 흐뭇한 미소를 자아냈다.

김태리는 정년이 그 자체로 동화되어 극의 몰입감을 더하는 열연을 펼쳤다. 그녀는 소리를 소화해 내는 것은 물론, 섬세한 감정 연기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리는 활약을 선보였다. 이에, 방송 이후 각종 SNS에서는 김태리가 완성한 정년이에 대한 호평과 함께 무수한 감탄이 이어졌다는 후문이다.

‘정년이’ 김태리가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끌어냈다. 사진=정년이 캡처
한편, tvN 토일드라마 ‘정년이’는 매주 토, 일 밤 9시 20분에 방송된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