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플러스]대교, 음성인식 AI 읽기 유창성 채점 시스템 특허 취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교가 스마트 써밋 스코어국어와 써밋 스텝국어에 적용된 음성인식 인공지능(AI) 기반 읽기 유창성 채점 시스템에 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14일 밝혔다.
음성인식 AI 기반 읽기 유창성 채점 시스템은 초등 저학년 국어 활동에서 스스로 읽기 활동과 듣기·말하기 영역을 음성인식 AI로 구현해 학습자의 유창성 능력을 평가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교가 스마트 써밋 스코어국어와 써밋 스텝국어에 적용된 음성인식 인공지능(AI) 기반 읽기 유창성 채점 시스템에 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14일 밝혔다.
음성인식 AI 기반 읽기 유창성 채점 시스템은 초등 저학년 국어 활동에서 스스로 읽기 활동과 듣기·말하기 영역을 음성인식 AI로 구현해 학습자의 유창성 능력을 평가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취득한 특허는 대교 국어 스마트 학습 제품 시스템에 음성인식 AI를 기반으로 한 읽기 능력에 자동 채점 기능을 도입한 것이다.
음성인식 AI를 통해 텍스트를 읽는 속도와 정확도를 진단해 지문의 난이도와 학습자 능력을 고려한 맞춤형 피드백을 제공, 신뢰도 높은 평가 결과를 알려준다.
대교 관계자는 “이번 특허를 통해 학습자 국어 학습에 객관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평가 기준을 제시해 국어 읽기 수준을 진단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스마트 AI 국어 학습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정하정 기자 nse033@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美 타임지, LG 구광모호 'A·B·C 도전 전략' 집중 조명
- 현대차, 최대용량 LFP 배터리 만든다
- 스포티파이, '0원 요금제' 위해 음저협과 계약 완료…韓 시장 공략 강화
- AI發 퍼블리시티권 침해 논란…문체부, 법제화 추진
- 롯데월드타워 떠나는 계열사들…고강도 비상경영에 사옥 이전 러시
- 네이버 '질주', 카카오 '숨 고르기'…3분기 실적 엇갈릴 듯
- 신한은행 배달서비스 '땡겨요' 전국 확산...정산주기도 앞당겨
- 가상자산 거래소, '비트코인 모으기' 열풍…서비스 다각화 박차
- 53개월 만에 기준금리 인하…생보사 자본 뇌관에 '불'
- 충남-삼성디스플레이 온실가스감축 맞손…태양광 에너지 보급 시범사업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