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 한 편의 '기억사탕'…아이유 목소리 깜짝 등장

김다은 2024. 10. 14.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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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가 한 편의 영화 같은 영상미를 자랑했다.

미스틱스토리 측은 14일 빌리의 미니 5집 '어펜딕스: 오브 올 위 해브 로스트'(appendix: Of All We Have Lost) 타이틀곡 '기억사탕'의 뮤직비디오 첫 번째 티저를 공개했다.

아이유는 '기억사탕'의 작사에도 참여했다.

한편 빌리의 미니 5집은 오는 1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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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김다은기자] 빌리가 한 편의 영화 같은 영상미를 자랑했다. 가수 아이유가 깜짝 내레이션으로 완성도를 더했다.

미스틱스토리 측은 14일 빌리의 미니 5집 '어펜딕스: 오브 올 위 해브 로스트'(appendix: Of All We Have Lost) 타이틀곡 '기억사탕'의 뮤직비디오 첫 번째 티저를 공개했다.

몽환적인 분위기를 담았다. 영상 속 멤버 수현은 트램펄린을 통해 높이 뛰어오르는 모습이다. 뭔가를 찾는 듯 하늘을 향해 시선을 향하며 아련한 표정 연기에 임했다.

아이유의 목소리가 등장했다. "저 멀리 뒤돌아보면 두고 온 것들이 있다. 잃어버리고 온 것들이 있다"는 대사가 나지막이 흐른 것. 아이유는 '기억사탕'의 작사에도 참여했다.

한편 빌리의 미니 5집은 오는 1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사진제공=미스틱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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