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 지진 안전지대 아니다'…기상청, 배우 김석훈과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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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은 14~20일 '지진안전주간'을 맞이해 국민들의 지진 대비 인식을 높이기 위한 홍보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캠페인은 2016년 경주 지진을 계기로 시작된 '지진안전주간'과 연계해 기상청이 제공하는 지진정보서비스를 널리 알리고, 지진 발생 시 국민들의 신속한 대처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온오프라인을 통해 지진정보서비스와 지진재난문자 송출 기준에 관해 설명하는 영상 콘텐츠가 공개될 예정이다.
배우 김석훈이 '지진정보서비스'를 소개하는 영상도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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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언 기상청장, 유튜브 출연해 지진대응 설명
(서울=뉴스1) 황덕현 기후환경전문기자 = 기상청은 14~20일 '지진안전주간'을 맞이해 국민들의 지진 대비 인식을 높이기 위한 홍보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캠페인은 2016년 경주 지진을 계기로 시작된 '지진안전주간'과 연계해 기상청이 제공하는 지진정보서비스를 널리 알리고, 지진 발생 시 국민들의 신속한 대처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온오프라인을 통해 지진정보서비스와 지진재난문자 송출 기준에 관해 설명하는 영상 콘텐츠가 공개될 예정이다. 배우 김석훈이 '지진정보서비스'를 소개하는 영상도 공개된다.
유튜브 '이게 웬 날리지'(Knowledge)에는 장동언 기상청장이 작가 알파고 시나씨와 함께 한반도 주변 지진 현황과 기상청 지진 대응 정책에 관해 이야기 나누는 영상이 게시된다.
17~18일엔 서울 보라매 안전체험관에서 '지진조기경보체험'이 진행된다. 이 체험은 지진재난문자 전송 과정을 실시간으로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어린이들을 위한 '지진탈출게임'도 함께 준비됐다.
ac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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