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공, LG전자와 운전자 요인 사고 예방 연구 업무협약 체결

신현우 기자 2024. 10. 14.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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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는 지난 10일 LG전자 VS연구소와 운전자 요인 사고 예방 연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주시태만 사고 예방 기술인 인캐빈감지지-cabin) 센싱 솔루션 개발 등과 관련 안전 정책 및 표준화 제정 등을 위한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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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남민 한국도로공사 도로교통연구원장(왼쪽)과 이상용 LG전자 VS연구소 소장이 운전자 요인 사고 예방 연구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한국도로공사 제공

(서울=뉴스1) 신현우 기자 = 한국도로공사는 지난 10일 LG전자 VS연구소와 운전자 요인 사고 예방 연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주시태만 사고 예방 기술인 인캐빈감지지-cabin) 센싱 솔루션 개발 등과 관련 안전 정책 및 표준화 제정 등을 위한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로공사는 도로주행 시뮬레이터를 활용해 LG전자의 모의주행 실험 데이터 취득 등에 협조한다.

LG전자는 인캐빈 센싱 솔루션 기술을 포함한 시뮬레이터 발전 방향 및 개선점 도출 등의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조남민 도로공사 도로교통연구원장은 “인캐빙 센싱 솔루션 개발을 통해 많은 주시태만 사고를 예방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교통안전과 관련된 혁신적인 기술개발을 위해 민간기업과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hwsh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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