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공립유치원·초등·특수교사 임용시험 경쟁률 3.02대 1

김용태 2024. 10. 14.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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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교육청은 2025학년도 공립 유치원·초등·특수학교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 경쟁시험 경쟁률이 3.02대 1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선발 분야별로는 유치원 교사가 5명 모집에 141명이 지원해 가장 높은 28.2대 1의 경쟁률을 기록, 지난해 26대 1보다 증가했다.

초등 교사는 94명 모집에 175명이 지원해 1.86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특수 교사는 3명 모집에 17명이 지원해 5.67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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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교육청 [울산시교육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울산시교육청은 2025학년도 공립 유치원·초등·특수학교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 경쟁시험 경쟁률이 3.02대 1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응시 원서 접수 마감 결과 111명 모집에 335명이 지원했다.

선발 분야별로는 유치원 교사가 5명 모집에 141명이 지원해 가장 높은 28.2대 1의 경쟁률을 기록, 지난해 26대 1보다 증가했다.

초등 교사는 94명 모집에 175명이 지원해 1.86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지난해 2.13대 1보다 소폭 감소했다.

특수 교사는 3명 모집에 17명이 지원해 5.67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시교육청은 11월 9일 1차 시험을 치른다.

응시자 유의 사항과 시험 장소 등 자세한 내용은 11월 1일 시교육청 홈페이지에서 안내될 예정이다.

yongt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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