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 소공 부영호텔·아세아아파트 현장 등 집중 점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영그룹이 서울 소공동 부영호텔 신축 등 현재 사업을 진행 중인 7개 현장에 대해 안전보건경영시스템(KOSHA-MS) 운영 점검을 자체적으로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부영그룹은 2024년도 안전보건경영 방침 및 목표를 '지금, 나부터 법규 및 규정을 준수해 안전제일 문화 정착'으로 짓고 무재해 사업장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현재는 그룹 내 안전관리부서를 두고, 무재해 사업장 조성을 목표로 매년 시스템 교육을 실시하여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을 강화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박자연 기자]부영그룹이 서울 소공동 부영호텔 신축 등 현재 사업을 진행 중인 7개 현장에 대해 안전보건경영시스템(KOSHA-MS) 운영 점검을 자체적으로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그룹 내 안전관리부 패트롤팀이 이날부터 25일까지 집중 점검을 실시한다. 대표 사업장은 서울 중구 소공동 부영호텔, 서울 용산구 아세아아파트 특별계획구역 현장이다. 주요점검사항으로는 안전보건경영시스템에 기반하여, 계획-실행-점검-개선분야를 주요점검사항으로 두고 심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은 고용노동부 산하 안전보건공단이 인증하는 제도로 기업의 최고경영자가 경영방침에 안전보건정책을 선언하고, 안전보건 경영체제를 구축하기 위한 활동들이 체계적으로 관리될 수 있도록 하는 시스템이다.
부영그룹은 2024년도 안전보건경영 방침 및 목표를 ‘지금, 나부터 법규 및 규정을 준수해 안전제일 문화 정착’으로 짓고 무재해 사업장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현재는 그룹 내 안전관리부서를 두고, 무재해 사업장 조성을 목표로 매년 시스템 교육을 실시하여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을 강화하고 있다.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이후 각 산업현장의 안전관리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는 가운데, 부영그룹은 건설현장 점검을 비롯해 안전보건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nature68@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영상] 주차칸에 쌓아둔 짐 치우고 주차했더니…앞 유리에 '침' 뱉은 짐 주인 [여車저車]
- 장신영, 강경준 용서한 이유…"본인이 사죄하겠다고"
- “Back soon”…'캡틴' 손흥민, SNS로 직접 복귀 예고
- 눈 앞에서 수녀끼리 성관계…관객들 구토한 '충격의 오페라'
- 배우 이순재, 건강 문제로 일주일간 연극 취소…“휴식 필요하다는 소견”
- [단독] 슈주 동해 120억 성수동 빌딩 영끌…대출액이 무려 90억이었다 [부동산360]
- 라이즈 승한, 팬들 반발에 결국 탈퇴…“더는 피해주고 싶지 않다”
- 배우 남보라母, 13남매 키운 공로 국민포장 수상
- “국민연금요? 폐지해야죠”…20대 10명 중 3명이 답했다
- 오나미 "뇌 신경 혈관 상처로 한쪽 얼굴 마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