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신규투자 쏟아져 리튬이차전지 장비 시장, ‘83.5조원 규모로 오를 것’
손재철 기자 2024. 10. 14. 10:14
배터리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리튬이차전지 장비 시장이 2035년 83조원이 넘는 규모로 성장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에너지 전문 시장조사업체 SNE리서치는 14일 발표한 보고서에서 리튬이온배터리 장비 시장이 2023년 294GWh(기가와트시)에서 2025년 473GWh, 2030년 968GWh, 2035년 1천123GWh까지 연평균 14% 수준의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내다봤다.
금액 기준으로는 2023년 20조5천억원에서 2030년 63조1천억원, 2035년 83조5천억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차전지 공정별 장비 시장은 전극, 조립, 화성 공정에 걸쳐 비교적 균등한 규모로 형성돼 있다.
세부 공정으로 들어가면 전극 공정의 코터, 조립 공정의 와인딩·스태킹, 화성 공정의 충·방전기 장비 시장 규모가 상대적으로 큰 편이다.
지난해 글로벌 이차전지 장비 시장에서 중국계 배터리 장비 공급사의 점유율은 61% 수준이다.
보고서는 중국계 업체가 탄탄한 내수시장을 기반으로 당분간 강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했다.
장기적으로 보면 중국의 내수시장을 기반으로 한 성장이 다소 둔화하고, 유럽 및 미국을 기반으로 한 신규 투자가 급격히 이뤄질 전망이다.
보고서는 2035년 국가별 시장 점유율에서 중국이 38%, 유럽이 31%, 미국이 26% 차지할 것으로 관측했다.
손재철 기자 son@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포츠경향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그알’ 또 사고쳤다···김소영 ‘살인 레시피’ 무방비 노출 확산
- ‘난소 나이 24세’ 박세미, 결혼도 전인데 “임신하고 싶다” (신여성)
- [단독] 강동원·씨엘 등 무더기 ‘기소유예’ 엔딩···문체부 ‘면죄부’ 파장
- 이수지, ‘59.7kg’ BTS 지민 공주님 안기 번쩍…지민은 ‘끙끙’ (핫이슈지)
- 노사연, ‘반반 결혼’ 문화에 ‘경악’…“솔직히 이해 안 돼”
- 곽튜브 득남 “엄마 닮았다”…차에 ‘신생아 죄송’ 눈길
- 장영란 ‘연계 편성’ 시청자 기만했나···“직접 개입 안 해”
- ‘마당발’ 홍석천, 200명 앞 딸 결혼 발표 입이 쩍! (조선의 사랑꾼)
- 이휘재의 귀국, 아이들 ‘외국인학교 입학’ 때문이었나
- 유혜주, 남편 불륜 의혹에 직접 입 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