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 독일대사, 벤츠 전기차 탄다…'EQS 450 4MATIC' 인도

김성식 기자 2024. 10. 14. 10:0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14일 자사 순수 전기차(BEV) 모델인 'EQS 450 4MATIC'을 게오르크 슈미트 주한 독일 대사의 공무용 차량으로 인도했다고 밝혔다.

기후 환경 보호를 위한 '탄소 중립'이 범지구적 과제로 대두한 상황에서 주한 독일 대사관은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노력하는 청사로 거듭나고자 메르세데스-벤츠의 순수 전기차 중 플래그십 세단 모델인 EQS 450 4MATIC을 슈미트 대사의 공무용 차량으로 선정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게오르크 슈미트 주한 독일 대사가 마티아스 바이틀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대표와 함께 메르세데스-벤츠의 순수 전기차(BEV) 모델인 EQS 450 4MATIC을 두고 기념 사진을 촬영하는 모습(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제공). 2024.10.14.

(서울=뉴스1) 김성식 기자 =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14일 자사 순수 전기차(BEV) 모델인 'EQS 450 4MATIC'을 게오르크 슈미트 주한 독일 대사의 공무용 차량으로 인도했다고 밝혔다.

기후 환경 보호를 위한 '탄소 중립'이 범지구적 과제로 대두한 상황에서 주한 독일 대사관은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노력하는 청사로 거듭나고자 메르세데스-벤츠의 순수 전기차 중 플래그십 세단 모델인 EQS 450 4MATIC을 슈미트 대사의 공무용 차량으로 선정했다.

seongskim@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