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공영, 4년 연속 ‘중대재해 ZERO’ 달성 위해 `안전의 날` 개최

권준영 2024. 10. 14.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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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공영㈜은 11일 전 현장에서 중대재해 근절을 기원하는 '안전의 날' 행사를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전재식 대표이사와 김경수 안전보건경영실장을 비롯한 한신공영 임직원들과 협력업체 임원, 근로자들은 노량진 역세권청년주택 신축공사 행사에 참석했다.

한신공영에 따르면, 참석자들은 중대재해근절 결의문을 선언하고 함께 안전현황 점검을 실시하며 안전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무사고를 기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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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식 대표이사 “사고로부터 안전 배우지 않도록 적극적인 사전 예방 활동해 달라”
한신공영(주) 노량진 역세권청년주택 신축공사 현장의 중대재해 근절 '안전의 날' 행사에 전재식(앞줄 왼쪽에서 5번째) 대표이사가 참석해 현장의 안전관리 현황을 점검했다. <한신공영 제공>

한신공영㈜은 11일 전 현장에서 중대재해 근절을 기원하는 '안전의 날' 행사를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전재식 대표이사와 김경수 안전보건경영실장을 비롯한 한신공영 임직원들과 협력업체 임원, 근로자들은 노량진 역세권청년주택 신축공사 행사에 참석했다.

한신공영에 따르면, 참석자들은 중대재해근절 결의문을 선언하고 함께 안전현황 점검을 실시하며 안전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무사고를 기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재식 한신공영 대표이사는 "안전사고는 어느 한 명의 잘못이 아니라 모두의 부주의가 누적되어 발생한다"면서 "우리 모두 안전의 주체라는 의식을 가지고 안전을 최우선으로 실천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한신공영은 4년 연속 '중대재해 ZERO' 달성을 목표로 △각종 스마트 안전시스템 도입 △자체 안전 캐릭터 '안전모 두(Doo)' 개발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 ISO 45001 취득 등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데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권준영기자 kjykjy@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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