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숙한 세일즈’ 이세희, 마치 맞춤옷 입은 듯

이세희가 ‘정숙한 세일즈’로 돌아왔다.
JTBC 토일드라마 ‘정숙한 세일즈’(연출 조웅, 극본 최보림, 제공 SLL, 제작 하이지음스튜디오, 221b)에서 금제의 ‘잇걸’이자 홀로 아들을 키우는 싱글맘 ‘이주리’ 역으로 분한 배우 이세희의 통통 튀는 매력이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홀로 아들을 키우며 미장원을 운영하는 주리는 핫한 패션과 미모로 등장부터 시선을 모으는데 이어 캐릭터의 쿨한 면모를 제대로 그려냈다. 미혼모라고 면박을 주는 이에게도 개의치 않고 할 말을 다 하며 똑 부러지는 모습을 보이고, 정숙(김소연 분)의 란제리 방문 판매 소식을 접하고 “와 재밌겠다”며 편견 없이 호기심을 드러내는 것을 시작으로 씨스터즈의 찐 케미를 예고했다.
정숙의 첫 방문 판매 현장에 가서 적극적으로 구경도 하고 일손을 돕던 주리는 이후에도 정숙의 부탁으로 직접 슬립을 입고 화려한 워킹을 선보여 판매를 돕는가 하면, 정숙, 금희(김성령 분), 영복(김선영 분) 사이에서 귀여운 애교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주도했다. 특히 성수(최재림 분)의 불륜 사건을 듣고 유쾌한 복수를 벌이며 벌써부터 환상의 호흡을 자랑, 앞으로 씨스터즈 사이에서 주리가 선보일 활약을 더욱 기대하게 만들었다.
그런 가운데, 이세희는 완벽한 소화력을 자랑하는 비주얼부터 인물에 생동감을 불어넣는 연기로 새로운 인생 캐릭터 탄생을 예감케 했다. 이에 앞으로 그녀가 주리 캐릭터로 어떤 다채로운 매력을 펼쳐낼지 관심이 증폭된다.
한편, JTBC 토일드라마 ‘정숙한 세일즈’는 매주 토, 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안병길 기자 sasang@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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