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 산하 브랜드 파리모터쇼 총출동…'르노4 E-tech 일렉트릭' 최초 공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르노(Renault) 그룹은 14일(현지시간)부터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2024 파리 모터쇼에서 대형 전시 공간을 마련하고, 르노와 다치아, 알핀, 모빌라이즈 등 르노 그룹 산하 브랜드들이 월드 프리미어 7종, 콘셉트카 2종을 전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제네바 국제 모터쇼에서 '2024 올해의 차'로 뽑힌 '세닉 E-Tech 일렉트릭(Scenic E-Tech Electric)'을 비롯해 '트윙고 프로토타입(Twingo Prototype)', '르노 5 E-Tech 일렉트릭(Renault 5 E-Tech Electric)' 등 르노 브랜드의 순수 전기차와 함께 '심비오즈(Symbioz)', '라팔(Rafale)' 등 르노 브랜드를 대표하는 E-Tech 풀 하이브리드 모델도 함께 선보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박민 기자] 르노(Renault) 그룹은 14일(현지시간)부터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2024 파리 모터쇼에서 대형 전시 공간을 마련하고, 르노와 다치아, 알핀, 모빌라이즈 등 르노 그룹 산하 브랜드들이 월드 프리미어 7종, 콘셉트카 2종을 전시한다고 밝혔다.
특히 르노는 ‘르노 4 E-Tech 일렉트릭(Renault 4 E-Tech 일렉트릭)’을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르노 4 E-Tech 일렉트릭은 1960년대를 풍미한 오리지널 르노 4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독특한 디자인과 컴팩트한 사이즈에 르노의 첨단 최신 기술 및 실용성을 고루 담아낸 도시형 순수 전기차다.
이외에 르노의 혁신적인 기술과 디자인 철학을 담아낸 전시 차량들도 선보인다. 지속가능성과 탈탄소화 측면에서 브랜드의 미래를 구현해낸 새로운 콘셉트카 엠블렘(Embleme), 프랑스의 세계적인 컨템퍼러리 디자이너 오라 이토(Ora Ito)와 협업한 ‘르노 17 레스토모드(Renault 17 Restomod)’도 관람객들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
박민 (parkmin@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영화 '공공의적' 모티브된 최악의 존속살해[그해 오늘]
- ‘4분의 기적’ 버스서 심정지로 고꾸라진 男, 대학생들이 살렸다
- "술만 마시면 돌변..폭력 남편 피해 아이들과 도망친 게 범죄인가요"
- "임영웅과 얘기하는 꿈꿔...20억 복권 당첨으로 고민 해결"
- '공룡 美남' 돌아온 김우빈, 황금비율 시계는[누구템]
- 경찰, 오늘 '마약 투약 혐의' 유아인에 구속영장 신청
- 2차전지 미련 못 버리는 개미군단 '포퓨'로 진격…포스코그룹株 주가는 글쎄
- '최고 158km' 안우진, 6이닝 2실점 역투...키움, 3연패 탈출
- "보증금, 집주인 아닌 제3기관에 묶는다고"…뿔난 임대인들
- 상간소송 당하자 "성관계 영상 유포하겠다" 협박한 20대 여성[사랑과전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