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노벨문학상' 수혜, 주말 지나도 여전…예스24 상한가 직행[핫종목]
박승희 기자 2024. 10. 14. 09:36

(서울=뉴스1) 박승희 기자 = 작가 한강의 2024년 노벨문학상 수상 소식이 이번 주에도 출판 관련주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14일 오전 9시 27분 예스24는 개장 직후 전 거래일 대비 1910원(29.94%) 오른 8290원을 찍으며 상한가로 직행했다.
예스24(053280)의 지주사인 한세예스24홀딩스(016450)는 전일 대비 1650원(28.21%) 오른 7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 상한가인 7600원을 찍기도 했다. 한세예스24홀딩스는 직전 거래일에도 전일 대비 30% 상승한 채 상한가로 장을 마감했다.
이 밖에 예림당(036000)(21.35%), 밀리의서재(418470)(15.10%), 삼성출판사(068290)(14.60%) 등 출판 관련주가 일제히 강세를 보였다.
출판 관련주의 주가 강세는 국내 작가가 노벨문학상을 수상하면서 수혜 기대감이 커진 덕이다.
한강은 전날 한국 최초로 노벨문학상을 받았다. 스웨덴 한림원은 한강의 작품 세계를 "역사적 트라우마를 직시하고 인간 삶의 연약함을 드러내는 강렬한 시적 산문"이라고 표현하며 2024년 노벨문학상 선정 이유를 밝혔다.
한국인의 노벨상 수상은 2000년 평화상을 받은 김대중 대통령에 이어 두 번째다.
seungh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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