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위아, 환경보호 시민 참여 캠페인 '그린 더 플래닛'

임성호 2024. 10. 14. 09: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현대위아는 지난 12일 경남 창원 용지호수공원에서 환경보호 시민 인식 개선 캠페인 '그린 더 플래닛'을 열었다고 14일 밝혔다.

현대위아와 세이브더칠드런이 공동 주최한 이 캠페인에는 현대위아 임직원과 가족을 비롯한 600여명의 시민이 참여했다.

캠페인에서는 '환경 퀴즈 미로 탈출', '쓰레기로 만드는 업사이클링 아트' 등과 플로깅(걷거나 뛰면서 쓰레기를 줍는 환경 보호 활동)이 진행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현대위아, 환경보호 캠페인 '그린 더 플래닛' [현대위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임성호 기자 = 현대위아는 지난 12일 경남 창원 용지호수공원에서 환경보호 시민 인식 개선 캠페인 '그린 더 플래닛'을 열었다고 14일 밝혔다.

현대위아와 세이브더칠드런이 공동 주최한 이 캠페인에는 현대위아 임직원과 가족을 비롯한 600여명의 시민이 참여했다.

캠페인에서는 '환경 퀴즈 미로 탈출', '쓰레기로 만드는 업사이클링 아트' 등과 플로깅(걷거나 뛰면서 쓰레기를 줍는 환경 보호 활동)이 진행됐다.

또 참가자들은 실내 공기 정화를 위한 '에코 플랜트월'을 100개 제작해 창원시 내 아동복지 시설에 기부했다.

현대위아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활동을 통해 지속 가능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h@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