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위아, 공작기계 매각…우선협상대상자 ‘스맥’
최진석 2024. 10. 14. 08:49
[KBS 창원]현대위아가 공작기계 사업 부문 매각을 추진합니다.
현대위아는 최근 공시를 통해, 공작기계 사업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김해에 본사가 있는 '스맥'과 한 사모펀드를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현대위아는 스맥 측과 계약 조건 협상을 위해 양해각서를 체결했으며, 매매 예정 금액은 3천4백억 원 내외라고 설명했습니다.
최진석 기자 (cj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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