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 대응 미리 알아두세요" 세종시 지진안전주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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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는 '지진안전주간'을 맞아 지진안전 홍보를 위해 지진 안전 캠페인, 대피훈련, 시설 점검 등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지진안전주간은 14일부터 20일까지로, 2016년 9월 '경주 지진'을 계기로 국민의 안전 의식을 높이기 위해 2017년부터 진행되고 있다.
시는 이 기간 시민들에게 지진 행동 요령을 홍보하는 거리 캠페인을 전개한다.
지진 옥외 대피장소로 지정된 학교 운동장, 공원, 주차장 시설 123곳에 대한 전수 점검도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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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스1) 장동열 기자 = 세종시는 '지진안전주간'을 맞아 지진안전 홍보를 위해 지진 안전 캠페인, 대피훈련, 시설 점검 등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지진안전주간은 14일부터 20일까지로, 2016년 9월 '경주 지진'을 계기로 국민의 안전 의식을 높이기 위해 2017년부터 진행되고 있다.
시는 이 기간 시민들에게 지진 행동 요령을 홍보하는 거리 캠페인을 전개한다. 지역자율방재단 자체교육도 한다.
지진 옥외 대피장소로 지정된 학교 운동장, 공원, 주차장 시설 123곳에 대한 전수 점검도 이뤄진다. 오는 28일에는 세종시청에서 실제 대피 훈련을 진행할 계획이다.
류제일 시민안전실장은 "예고 없이 찾아오는 지진재난을 대비해 지진 행동 요령을 평소에 알고 미리 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p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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