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향 정기연주회 '나의 가장 친한 친구에게' 25일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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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립교향악단은 10월 25일 오후 7시 30분 울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제239회 정기연주회 '나의 가장 친한 친구에게'를 무대에 올린다.
마에스트로 이병욱(인천시립교향악단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 객원지휘와 '바이올린 여제' 이지혜 협연으로 진행한다.
공연은 브람스의 '바이올린 협주곡'으로 출발한다.
예매 및 공연 문의는 울산문화예술회관 누리집(ucac.ulsan.go.kr) 또는 전화(☎ 052-275-9623∼8)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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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연합뉴스) 김근주 기자 = 울산시립교향악단은 10월 25일 오후 7시 30분 울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제239회 정기연주회 '나의 가장 친한 친구에게'를 무대에 올린다.
마에스트로 이병욱(인천시립교향악단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 객원지휘와 '바이올린 여제' 이지혜 협연으로 진행한다.
공연은 브람스의 '바이올린 협주곡'으로 출발한다.
세계 3대 바이올린 협주곡 중 하나로 브람스가 전성기에 내놓은 걸작이다.
이어서 차이콥스키 교향곡 제4번을 연주한다.
공연 입장료는 로열(R)석 2만원, 스폐셜(S)석 1만5천원, 일반(A)석 1만원이며, 회관 회원 30%, 단체는 20%, 학생 및 청소년증 소지자는 5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예매 및 공연 문의는 울산문화예술회관 누리집(ucac.ulsan.go.kr) 또는 전화(☎ 052-275-9623∼8)로 하면 된다.
can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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