핌코 "트럼프 관세 발언 진지하게 받아들여야"

고유미 외신캐스터 2024. 10. 14. 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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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채권운용사 핌코(PIMCO)의 리비 캔트릴 미 공공정책 책임자는 현지시간 10일 블룸버그에 출연해 중국 자동차에 대한 관세를 1천%까지 인상할 수 있다는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발언을 "진지하게 받아들여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캔트릴 책임자는 "1천%까지는 아니더라도 관세는 부과될 것"이라며 "방향이 매우 뚜렷하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중국뿐만 아니라 다른 국가들에도 관세가 인상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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