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 美 전기차 고객 위한 에너지 생태계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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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너럴모터스(GM)가 미국 전기차 고객들을 위해 에너지 생태계를 확장한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GM 에너지는 최근 전기차 고객들에게 그리드에서 에너지를 저장·전송할 수 있는 전력과 태양광 발전 장비와의 통합 옵션을 제공하는 고정식 저장 제품인 GM 에너지 파워뱅크를 출시하며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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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너럴모터스(GM)가 미국 전기차 고객들을 위해 에너지 생태계를 확장한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GM 에너지는 최근 전기차 고객들에게 그리드에서 에너지를 저장·전송할 수 있는 전력과 태양광 발전 장비와의 통합 옵션을 제공하는 고정식 저장 제품인 GM 에너지 파워뱅크를 출시하며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고 있다.
GM 에너지 파워뱅크는 GM의 자회사로 전기차 교육 및 자원에 대한 접근성 확대, 공공 충전 인프라 확장, 고객을 위한 새로운 에너지 관리 솔루션 개발 등 총체적인 에너지 생태계를 확장하고 가속화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GM 에너지 파워뱅크는 10.6kwh 및 17.7kwh 배터리 용량 변형으로 제공되며, 정전이 발생했을 때 가정에 전력을 공급하거나 최대 수요 동안 더 높은 전기 요금을 상쇄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또 고객은 포집된 태양 에너지를 저장·사용하고, 전기차 충전을 보완하고, 가정에 전력을 공급하는 데 쓸 수 있다.
17.7kwh GM 에너지 파워뱅크 두 개를 결합하면 평균 미국 가정에서 최대 20시간 동안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 35.4kwh의 고정식 스토리지를 만들 수 있다.
GM 에너지 파워뱅크는 GM 에너지 파워시프트 충전기와 GM 에너지 V2H(Vehicle to Home) 키트가 포함된 GM 에너지 홈 시스템 번들의 일부로 구매할 수 있다.
기존 GM 에너지 V2H 제품과 마찬가지로 GM 에너지 파워뱅크 및 호환 가능한 태양광 발전 시스템은 원활한 에너지 관리를 위해 GM 브랜드 모바일 앱을 통해 사용 가능하다.
임주희기자 ju2@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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