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신영 고교 졸업사진 공개 “이목구비 똑같아” 신동엽 감탄 (미우새)[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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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신영 과거사진에 신동엽이 감탄했다.
신동엽은 장신영이 어린시절 미모로 유명했다고 언급했고 서장훈은 "장신자 시절"이라며 장신영의 본명은 말했다.
이어 장신영의 과거사진으로 고등학교 졸업사진과 미스 춘향대회 사진이 공개되자 신동엽은 "이목구비가 똑같다. 뭐를 안 했다. 아니면 중학교 졸업할 때 손을 댔나? 일찍부터 손을 댔나? 고등학생이 이목구비가"라며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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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신영 과거사진에 신동엽이 감탄했다.
10월 13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배우 장신영이 출연했다.
신동엽은 장신영이 어린시절 미모로 유명했다고 언급했고 서장훈은 “장신자 시절”이라며 장신영의 본명은 말했다. 장신영은 “(장신자가) 고등학교 때까지 본명이었다. 할머니가 목사님에게 이름을 부탁하셔서 교회 신자가 돼라, 그렇게 지어주셨다. 성장하다보니 여자 이름으로 부끄럽고 창피했다. 그래서 개명했다. 본명이 장신영이다. 민증도 그렇다”고 밝혔다.
이어 장신영의 과거사진으로 고등학교 졸업사진과 미스 춘향대회 사진이 공개되자 신동엽은 “이목구비가 똑같다. 뭐를 안 했다. 아니면 중학교 졸업할 때 손을 댔나? 일찍부터 손을 댔나? 고등학생이 이목구비가”라며 감탄했다.
모벤져스도 “너무 예쁘다”고 감탄했다. 서장훈은 “현이 6등이다. 진선미정숙현. 진이 이다해였다고 한다”고 첨언했다. 신동엽은 “진이 이다해인 것도 대단하다. 모임이 있냐. 미스코리아는 모임이 있는데”라고 질문했고 장신영은 “없다”고 답했다.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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