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론보도] 뉴진스 최후통첩 디데이…'계약서'를 주목하라' 기사 관련

CBS 김현정의 뉴스쇼 2024. 10. 14. 04: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 9월 25일 '뉴진스 최후통첩 디데이'계약서'를 주목하라' 보도에 대해 하이브 측에선 다음과 같은 입장을 알려왔습니다.

이상 반론보도문은 언론중재법 제16조(반론보도청구권)에 따른 것으로 하이브 측의 주장을 반영한 게시물입니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 9월 25일 '뉴진스 최후통첩 디데이…'계약서'를 주목하라' 보도에 대해 하이브 측에선 다음과 같은 입장을 알려왔습니다.

▶ 하이브 측 입장
장 씨는 방송에서 하이브 홍보담당자가 뉴진스의 일본 성과를 왜곡해서 폄하하는 이야기를 했다고 발언했습니다. 그러나 녹취 내용에 뉴진스를 폄하한 내용은 없습니다. 하이브 홍보담당자는 뉴진스가 잘 되는 것을 우리가 홍보해야 하는 것은 맞지만 판매 기록은 제대로 전달해야 한다는 취지로 잘못 기재된 일본 내 앨범 판매량 수치를 정정해 줄 것을 요구했을 뿐입니다.
 
가스라이팅이라는 표현도 민희진 전 대표의 경영권 탈취 시도를 설명하는 과정에서 언급됐을 뿐 아티스트를 비하한 발언이 아니었습니다.
 
장 씨는 특히 하이브 관계자가 통화 중 광고청탁을 하려는 의도가 있었다고 언급했습니다. 그러나 녹취에 따르면, 장 씨가 먼저 "우리 부장은 기본적으로 매출 중심으로 생각하는 분이라서.."라며 광고 협찬을 요구하는 발언을 꺼낸 사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장 씨는 방송 당시 서울신문사에 사표를 낸 전직 기자 신분이었던 만큼, 현직 기자라는 본인의 소개 역시 사실이 아닙니다.

이상 반론보도문은 언론중재법 제16조(반론보도청구권)에 따른 것으로 하이브 측의 주장을 반영한 게시물입니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CBS 김현정의 뉴스쇼 cbsnewsshow@gmail.com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