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의 실수는 없었다' 맨즈 피지크 이윤성, 올림피아 13위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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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한국시간) 대단원의 막을 내린 2024 미스터 올림피아에서 출전한 한국 선수는 11명, 그 중에서 괄목할 만한 성장을 보여준 맨즈 피지크 선수가 많은 보디빌딩 팬들과 관계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점점 발전하는 대한민국 맨즈 피지크의 아이콘 이윤성, 값진 성적표까지 받아들며 더욱 진화한 그가 향하는 곳은 바로 2025년 올림피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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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한국시간) 대단원의 막을 내린 2024 미스터 올림피아에서 출전한 한국 선수는 11명, 그 중에서 괄목할 만한 성장을 보여준 맨즈 피지크 선수가 많은 보디빌딩 팬들과 관계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바로 이윤성이다.
5년전 친구들과 추억을 쌓기 위해 나왔던 무대는 그에게 IFBB 프로카드와 올림피아행 티켓을 가져다 주었고, 그는 대한민국의 IFBB 프로 맨즈 피지크 기대주로서 일취월장한 퍼포먼스를 보여주기 시작했다. 그리고 2023년 그는 자신의 첫 번째 올림피아 무대에 나서며 세계 무대에서의 가능성을 시험했다.
그의 첫 도전은 나름 성공적이었다. 첫 올림피아 무대에 긴장했던 탓인지 호명한 번호를 듣지 못해 써드콜에 나오지 못한 해프닝도 있었지만, 처음 나선 무대에서 대한민국 맨즈 피지크 선수 가운데 상위권의 성적표를 받으며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케 했다. 그리고, 2024년 이윤성은 지난해의 실수를 만회할 기회를 가졌다. 2년 연속 올림피아 무대에 설 수 있게 된 것이었다.

그의 두 번째 도전은 '절치부심'이라는 사자성어가 어울릴 수 있는 준비 과정을 거쳤다. 가슴, 등, 어깨로 이어지는 근육 밸런스에 초점을 두고 훈련을 했다. 컨디셔닝 또한 이전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강하게 가져가면서 지난해의 실수를 만회하고자 노력했다.
그리고 노력은 그를 배신하지 않았다. 심사위원은 세컨콜로 그의 번호를 호명했다. 열 여섯 명까지의 순위에 들 수 있는 세컨콜, 지난해의 아쉬움을 완전히 털어버릴 수 있기에 충분한 그의 퍼포먼스였고, 결국 50여명이 넘은 맨즈 피지크 선수들 가운데 최종 13위라는 좋은 성적을 받았고, 그의 이름 석자를 미스터 올림피아 무대에 새기는 데 성공했다.
이윤성은 대회를 마무리한 후 "아직 부족하고 보완해야 할 부분이 많이 보이지만, 내년에 더 좋아진 모습으로 무대에 오를 생각에 흥분된다."라고 올림피아를 모두 마친 소감을 밝혔다. 이어서 "조금씩 전진하고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겠다."라고 힘주어 말했다.
점점 발전하는 대한민국 맨즈 피지크의 아이콘 이윤성, 값진 성적표까지 받아들며 더욱 진화한 그가 향하는 곳은 바로 2025년 올림피아다. 과연 이윤성이 맨즈 피지크의 역사를 새로 쓸 수 있을지 주목된다.
사진=코코바이킹 (@cocoviking_leg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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