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즈 원빈 “승한 복귀 따뜻하게 봐달라” [연예뉴스 HOT]

이정연 기자 2024. 10. 13. 23: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라이즈의 원빈이 멤버 승한의 복귀와 관련해 팬들 반발이 심해지자 "따뜻한 시선으로 봐달라"고 밝혔다.

원빈은 13일 오전 팬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저희도 승한이 그리고 회사와 정말 오랜 시간 동안 많은 얘기를 나눠왔다. 그렇게 멤버들이 함께 생각하고, 또 생각하고, 깊이 고민했다는 것만큼은 꼭 알아주셨으면 한다" 말했다.

이후 1년 여만인 11일 라이즈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승한의 팀 복귀 소식이 알렸고 이에 일부 팬덤이 반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라이즈.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그룹 라이즈의 원빈이 멤버 승한의 복귀와 관련해 팬들 반발이 심해지자 “따뜻한 시선으로 봐달라”고 밝혔다.

원빈은 13일 오전 팬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저희도 승한이 그리고 회사와 정말 오랜 시간 동안 많은 얘기를 나눠왔다. 그렇게 멤버들이 함께 생각하고, 또 생각하고, 깊이 고민했다는 것만큼은 꼭 알아주셨으면 한다” 말했다.

이어 “앞으로 ‘라이즈가 브리즈(팬덤명)의 자랑’이 될 수 있도록 변함없이 노력하겠다고 약속드린다”고도 덧붙였다.

승한은 지난해 11월 사생활 논란에 휩싸이며 활동을 중단했다.이후 1년 여만인 11일 라이즈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승한의 팀 복귀 소식이 알렸고 이에 일부 팬덤이 반발했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