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 공습에 5명 사망...폭격 피해자 구조하다 참변

김도원 2024. 10. 13. 23:28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중부 부레이 난민촌이 이스라엘의 공습을 받아 5명이 숨졌다고 AP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이들은 현지 시간 13일 앞서 공습을 받은 이웃을 돕기 위해 달려가다 변을 당했다고 알아크사 병원 측은 설명했습니다.

이들과 별도로 10명이 공습으로 부상했습니다.

팔레스타인 보건부는 지난 24시간 동안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가자지구에서 52명이 숨지고 128명이 다쳤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10월 7일 이후 가자지구 내 팔레스타인 사망자는 4만 2천227명, 부상자는 9만 8천464명으로 집계됐습니다.

YTN 김도원 (dohwo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