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에 피는 꽃’ 이하늬, 코리아드라마어워즈 대상[연예뉴스 HOT]

이정연 기자 2024. 10. 13. 23: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이하늬가 '밤에 피는 꽃'으로 제15회 코리아드라마어워즈에서 대상을 받았다.

13일 코리아드라마페스티벌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전날 경상남도 진주시 경남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이하늬는 "처음 연기를 시작했을 때 키 큰 여자에 대한 선입견과 싸웠는데, 지금은 그것이 저의 약점이 아니라 무사 역할을 할 기회가 됐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제공|코리아드라마페스티벌 조직위원회
배우 이하늬가 ‘밤에 피는 꽃’으로 제15회 코리아드라마어워즈에서 대상을 받았다.

13일 코리아드라마페스티벌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전날 경상남도 진주시 경남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이하늬는 “처음 연기를 시작했을 때 키 큰 여자에 대한 선입견과 싸웠는데, 지금은 그것이 저의 약점이 아니라 무사 역할을 할 기회가 됐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최우수상은 김수현과 김지원이 호흡을 맞춘 드라마 ‘눈물의 여왕’이 받았고, 최우수 연기자상은 ‘소년시대’의 임시완과 ‘졸업’의 정려원이 차지했다.

우수 연기자상은 ‘내 남편과 결혼해줘’ 이이경과 ‘고려 거란 전쟁’ 지승현, ‘스위트홈 시즌2’ 의 고민시가 받았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