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 공습에 5명 사망...폭격 피해자 구조하다 참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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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레스타인 가자지구 중부 부레이 난민촌이 이스라엘의 공습을 받아 5명이 숨졌다고 AP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이들은 현지 시간 13일 앞서 공습을 받은 이웃을 돕기 위해 달려가다 변을 당했다고 알아크사 병원 측은 설명했습니다.
팔레스타인 보건부는 지난 24시간 동안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가자지구에서 52명이 숨지고 128명이 다쳤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10월 7일 이후 가자지구 내 팔레스타인 사망자는 4만 2천227명, 부상자는 9만 8천464명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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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레스타인 가자지구 중부 부레이 난민촌이 이스라엘의 공습을 받아 5명이 숨졌다고 AP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이들은 현지 시간 13일 앞서 공습을 받은 이웃을 돕기 위해 달려가다 변을 당했다고 알아크사 병원 측은 설명했습니다.
이들과 별도로 10명이 공습으로 부상했습니다.
팔레스타인 보건부는 지난 24시간 동안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가자지구에서 52명이 숨지고 128명이 다쳤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10월 7일 이후 가자지구 내 팔레스타인 사망자는 4만 2천227명, 부상자는 9만 8천464명으로 집계됐습니다.
YTN 김도원 (doh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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