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문형 버스 운행 앞서 섬식 정류장 공사 시작

제주방송 강석창 2024. 10. 13.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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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동서광로에 버스중앙차로 운영과 양문형 버스운행에 체험용 버스 정류장 설치 공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제주자치도는 오는 20일부터 광양사거리 서측 2백미터 지점 도로 중앙에 양문형 버스가 주차하는 섬식 정류장을 운영하기 위한 공사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제주자치도는 내년 4월까지 양문형 버스 중앙차로 공사를 마친 후, 양문형 버스 171대를 투입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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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동서광로에 버스중앙차로 운영과 양문형 버스운행에 체험용 버스 정류장 설치 공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제주자치도는 오는 20일부터 광양사거리 서측 2백미터 지점 도로 중앙에 양문형 버스가 주차하는 섬식 정류장을 운영하기 위한 공사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섬식 정류장은 폭 3.5미터, 길이 11미터 크기 2개로 조성될 예정입니다.

제주자치도는 내년 4월까지 양문형 버스 중앙차로 공사를 마친 후, 양문형 버스 171대를 투입할 방침입니다.

섬식 정류장 조성 공사로 인도 폭을 줄이는 공사는 줄일 수 있게 됐지만, 일부 차로가 통제되면서, 차량 정체를 우려하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JIBS 제주방송 강석창(ksc064@naver.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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