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로 클럽 마약류 일제 점검…“적발은 없어”

[KBS 대구]대구경찰청은 그제(11일) 밤 동성로 클럽 중 문을 연 10곳을 대상으로 마약류 일제 점검을 벌였습니다.

경찰은 지자체와 함께 96명을 투입해 불시 점검한 결과, 실제 마약 유통이나 투약 등의 불법 행위는 적발되지 않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점검과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지은 기자 (easy@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