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 유모차 세워두고 ‘발레리나급 우아함’, 0세 엄마 맞아?

초보 엄마 손연재의 블랙 드레스 패션이 화제다.

전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가 13일 자신의 SNS를 통해 독보적인 우아함을 뽐냈다. 블랙 드레스를 입고 우아한 발레리나 포즈를 취하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사진 속 손연재는 은은한 매력이 돋보이는 레이스 디테일의 블랙 롱드레스를 선택해 고급스러움을 극대화했다.

초보 엄마 손연재의 블랙 드레스 패션이 화제다. 사진=손연재 SNS

특히, 드레스의 풍성한 시스루 튤 스커트가 그녀의 발레 동작과 어우러지며 마치 공중에서 춤추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켰다. 상체 부분은 레이스로 되어 있어 섬세하면서도 관능적인 매력을 동시에 강조했다. 긴 생머리를 자연스럽게 넘기며, 과하지 않은 미니멀한 메이크업으로 청순미까지 더해 패션과 퍼포먼스를 완벽하게 조화시켰다.

손연재의 블랙 드레스 패션이 화제다. 사진=손연재 SNS

한편, 손연재는 지난해 금융업에 종사하는 9세 연상의 남편과 결혼해, 올해 2월 첫 아들을 품에 안으며 행복한 가정을 꾸려가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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