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플 악셀 앞세워 준우승…파이널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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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살 피겨 유망주 김유성 선수가 주니어 그랑프리 7차 대회에서 트리플 악셀을 성공하며 준우승을 차지해 왕중왕전인 파이널에 진출했습니다.
쇼트프로그램 3위였던 김유성은 프리스케이팅에서 주무기인 트리플 악셀을 깔끔하게 뛰며 순위를 끌어올렸습니다.
4차 대회 우승과 7차 대회 준우승으로 시즌 랭킹 4위에 오른 김유성은 두 시즌 연속 상위 6명이 나서는 파이널 진출을 확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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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살 피겨 유망주 김유성 선수가 주니어 그랑프리 7차 대회에서 트리플 악셀을 성공하며 준우승을 차지해 왕중왕전인 파이널에 진출했습니다.
쇼트프로그램 3위였던 김유성은 프리스케이팅에서 주무기인 트리플 악셀을 깔끔하게 뛰며 순위를 끌어올렸습니다.
2번째 과제인 3회전 연속 점프를 시도하다 착지가 흔들려 트리플 토루프를 뛰지 못했지만 이어진 트리플 러츠 단독 점프에 트리플 토루프를 붙이는 기지를 발휘하며 합계 192.23점으로 2위를 차지했습니다.
4차 대회 우승과 7차 대회 준우승으로 시즌 랭킹 4위에 오른 김유성은 두 시즌 연속 상위 6명이 나서는 파이널 진출을 확정했습니다.
[김유성/피겨 국가대표 : 파이널에 나가게 돼서 기쁩니다. 남은 기간 부족한 부분을 열심히 준비해서 더 좋은 모습 보여 드리겠습니다.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성룡 기자 hahahoho@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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