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년 만에 아시아 남자 복식 제패

하성룡 기자 2024. 10. 13.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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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탁구의 남자 복식조 임종훈, 안재현 조가 한국 선수로는 32년 만에 아시아선수권을 제패했습니다.

구석구석을 찌르는 송곳 같은 스매시와 드라이브로 경기 내내 주도권을 이어가며 단 21분 만에 3대 0 완승을 거두고 정상에 올랐습니다.

아시아선수권 남자 복식 우승은 1992년 이철승-강희찬 조 이후 32년 만이자 역대 2번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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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탁구의 남자 복식조 임종훈, 안재현 조가 한국 선수로는 32년 만에 아시아선수권을 제패했습니다.

왼손잡이 임종훈과 오른손잡이 안재현은 결승전에서 환상의 호흡을 뽐내며 싱가포르 조를 압도했습니다.

구석구석을 찌르는 송곳 같은 스매시와 드라이브로 경기 내내 주도권을 이어가며 단 21분 만에 3대 0 완승을 거두고 정상에 올랐습니다.

아시아선수권 남자 복식 우승은 1992년 이철승-강희찬 조 이후 32년 만이자 역대 2번째입니다.

18살 샛별 오준성은 남자 단식 8강전에서 세계 1위 왕추친을 꺾는 이변을 연출하며 동메달을 차지했습니다.

하성룡 기자 hahahoho@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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