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화천 양돈농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
이설화 2024. 10. 13.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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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화천 양돈농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했다.
강원도는 13일 화천군 사내면 소재 양돈농장에서 신고된 아프리카돼지열병 의사환축에 대한 정밀검사를 실시한 결과 양성으로 최종확진됐다고 밝혔다.
방역당국은 현장 통제, 소독을 실시 중이며, 역학조사 및 긴급 살처분, 매몰 작업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 발생농장 반경 10km 이내에 방역대를 설정하고 이동제한 및 집중소독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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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화천 양돈농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했다.
강원도는 13일 화천군 사내면 소재 양돈농장에서 신고된 아프리카돼지열병 의사환축에 대한 정밀검사를 실시한 결과 양성으로 최종확진됐다고 밝혔다.
이번 발생은 지난 5월 철원에서 발생한 이후 5개월만이다. 도내 두 번째 사례다.
방역당국은 현장 통제, 소독을 실시 중이며, 역학조사 및 긴급 살처분, 매몰 작업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 발생농장 반경 10km 이내에 방역대를 설정하고 이동제한 및 집중소독을 실시한다.
이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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