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이혼→결별 아픔에도 두 子 덕에 활짝‥행복한 주말 나들이

황정음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황정음이 주말 일상을 공유했다.

황정음은 10월 13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두 아들과 외출한 모습이 담긴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또래 친구들과 운동장에서 야구를 하는 아들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은 황정음은 "아주매미들의 수다타임"이라며 아들 친구 엄마들과 어울리는 본인의 모습도 공개했다. 황정음의 화장기 없는 얼굴엔 밝은 미소가 걸려 있다. 황정음은 우리 아들 화이링"이라며 애교스럽게 아들을 응원하기도 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너무 사랑스러워", "아름다워", "멋지다" 등의 댓글을 달며 아들과 평범하고 행복한 일상을 보내는 황정음을 응원했다.

한편 황정음은 2016년 골프선수 출신 이영돈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뒀으나 올 2월 이혼 소송을 진행 중이라며 파경 소식을 전했다.

이후 황정음은 농구선수 김종규와의 열애를 인정하기도 했으나 공개 2주 만에 결별하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