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아연·영풍, ‘전격 회동’ 소식에 “사실무근”
윤예원 기자 2024. 10. 13. 20: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고려아연을 둘러싸고 경영권 분쟁을 이어가고 있는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 측과 MBK·영풍은 양측 회동에 대한 보도를 강하게 부인했다.
고려아연 측은 즉각 입장문을 통해 "장형진 영풍 고문과 김광일 MBK파트너스 부회장,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은 만나 협상을 한 적이 없다"라고 밝혔다.
MBK와 영풍 측도 회동은 사실이 아니라는 입장이다.
MBK 측의 고려아연·영풍정밀 공개매수는 오는 14일 끝난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고려아연을 둘러싸고 경영권 분쟁을 이어가고 있는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 측과 MBK·영풍은 양측 회동에 대한 보도를 강하게 부인했다.
이날 오후 양측이 MBK 측의 공개매수 종료일을 앞두고 정부 고위 관계자 중재로 지난 12일 회동을 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고려아연 측은 즉각 입장문을 통해 “장형진 영풍 고문과 김광일 MBK파트너스 부회장,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은 만나 협상을 한 적이 없다”라고 밝혔다. MBK와 영풍 측도 회동은 사실이 아니라는 입장이다.
MBK 측의 고려아연·영풍정밀 공개매수는 오는 14일 끝난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조선비즈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노소영, 숙박비 10억원대 체납 ‘워커힐 빌라’ 여전히 사용
- “체불 임금 지급하라”… 소송전 돌입한 큐텐 테크놀로지 임직원들
- “유행 막차 탄다” 다이소도 두바이 초콜릿 판매 개시
- “이게 3만원? 아무리 채소 물가 올랐어도”… 광주김치축제 바가지 논란
- 티맵 노리는 곳 많은데... “스퀘어 자산 다 팔아도 여긴 안돼”라는 SK그룹
- SK하이닉스, 제2의 슈퍼호황기 왔다… 3분기 영업익 7조원 ‘분기 사상 최대’
- '스타필드 비켜' 롯데, 타임빌라스로 쇼핑몰 1위 사업자 도약... "2030년까지 7조 투자"
- 유조선 10대 중 4대는 15년 넘어… 발주 쏟아진다
- 안개 낀 4분기 수출 전선… “최대 수출국인 중국 경기가 관건”
- [비즈톡톡] 한화 3세 김동선, 본업 부진 속 시너지 창출 고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