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대는 이븐하게, 스케일은 UP"… 세븐틴 새 월드투어 포문 [리뷰]
12~13일 이틀 동안 5만 8000명 동원
신곡 ‘러브, 머니, 페임’ 무대 최초 공개
불꽃놀이·화염·드론쇼 등 볼거리도 다채
"정한·준과 함께… 영원히 세븐틴이고파"

세븐틴이 12~13일 경기도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세븐틴 [라이트 히어] 월드투어 인 고양’(SEVENTEEN [RIGHT HERE] WORLD TOUR IN GOYANG)을 성대하게 마치며 새 월드투어의 포문을 활짝 열었다. 올해 인천아시아드 주경기장, 서울월드컵경기장, 고척스카이돔에 이어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 입성한 세븐틴은 양일간 5만 8000명의 관객과 뜨겁게 호흡했다. 사전 예고했던 대로 멤버 정한은 병역의무 이행으로, 준은 중국 활동으로 공연에는 불참했다.


정한과 준의 빈자리에 대해서는 “언젠가 돌아올테니 너무 속상해하지 말라”고 아쉬워하는 팬들에게 위로의 말을 건네기도 했다.
이번 공연은 두 멤버 없이 치르는 공연인 만큼 무대 위 빈자리가 느껴지지 않도록 무대 구성면에서 다각도로 업그레이드 했다. 뮤지컬적인 요소를 통해 감흥을 더하고, 스토리텔링을 더해 곡과 무대를 즐기는 재미를 높였다.





특히 공연 말미 펼쳐진 드론쇼는 압권 그 자체였다. 고양의 밤을 수놓은 드론쇼를 통해 세븐틴 멤버들은 캐럿을 향한 변함없는 사랑을 약속했고, 캐럿도 ‘하나일 때 가장 빛나는 우리’라는 플래카드로 화답해 눈길을 끌었다.

고양 공연을 성료한 세븐틴은 오는 22일 미국을 시작으로 일본, 아시아를 아우르는 새 월드투어 ‘라이트 히어’에 돌입한다. 미국 5개 도시 10회 공연을 마친 뒤 일본 4개 도시에서 돔 투어를 이어간다. 이후 필리핀 마닐라,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태국 방콕 등에서 투어를 진행한다.
이번 공연에서 최초 공개된 신곡 ‘러브, 머니, 페임’ 등이 담긴 미니 12집 ‘스필 더 필스’는 14일 오후 6시 발매된다.
윤기백 (gibac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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