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양대, 2학기 실습선 출항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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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한국해양대학교는 지난 11일 학내 한바다호 앞 부두에서 올해 2학기 실습선 원양항해 출항식을 열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원양항해 실습은 강의실에서 배운 이론을 실무에 적용하는 과정으로, 미래 해양 분야의 인재가 될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경험을 제공한다.
출항식에는 실습에 참여하는 268명의 학생과 학부모, 학교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례, 운항 명령서 전달, 내외빈 축사, 실습선 선장 답례사, 실습생 승선과 출항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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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한국해양대학교는 지난 11일 학내 한바다호 앞 부두에서 올해 2학기 실습선 원양항해 출항식을 열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원양항해 실습은 강의실에서 배운 이론을 실무에 적용하는 과정으로, 미래 해양 분야의 인재가 될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경험을 제공한다.
출항식에는 실습에 참여하는 268명의 학생과 학부모, 학교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례, 운항 명령서 전달, 내외빈 축사, 실습선 선장 답례사, 실습생 승선과 출항 순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이 선상에서 부두에 있는 가족과 지인에게 색띠를 던지는 '맨더레일' 행사도 펼쳐졌다.
425_sama@fnnews.com 최승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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