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이어 오늘도"… 대체복무 정한, 세븐틴 콘서트 참석 '의리'

윤기백 2024. 10. 13. 19: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체복무 중인 그룹 세븐틴 정한이 이틀 연속 콘서트장을 찾아 멤버들을 응원했다.

13일 경기도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세븐틴 [라이트 히어] 월드투어 인 고양'(SEVENTEEN [RIGHT HERE] WORLD TOUR IN GOYANG) 2일차 공연이 열렸다.

올해 인천아시아드 주경기장, 서울월드컵경기장, 고척스카이돔에 이어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 입성한 세븐틴은 12~13일 양일간 5만 8000명의 관객을 만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세븐틴 정한(사진=이데일리DB)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대체복무 중인 그룹 세븐틴 정한이 이틀 연속 콘서트장을 찾아 멤버들을 응원했다.

13일 경기도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세븐틴 [라이트 히어] 월드투어 인 고양’(SEVENTEEN [RIGHT HERE] WORLD TOUR IN GOYANG) 2일차 공연이 열렸다. 올해 인천아시아드 주경기장, 서울월드컵경기장, 고척스카이돔에 이어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 입성한 세븐틴은 12~13일 양일간 5만 8000명의 관객을 만날 예정이다. 멤버 정한은 병역의무 이행으로, 준은 중국 활동으로 인해 이번 투어에는 불참했다.

세븐틴은 공연 말미 무빙카를 타고 공연장을 누비면서 ‘캠프파이어’를 무대를 펼쳤다. 그러던 중 호시가 “어제에 이어 오늘도 공연을 보러 왔다”며 정한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이후 무대 화면에는 정한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정한은 공연을 찾아준 팬들을 향해 인사를 건네 큰 환호를 받았다.

윤기백 (giback@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