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이어 오늘도"… 대체복무 정한, 세븐틴 콘서트 참석 '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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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복무 중인 그룹 세븐틴 정한이 이틀 연속 콘서트장을 찾아 멤버들을 응원했다.
13일 경기도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세븐틴 [라이트 히어] 월드투어 인 고양'(SEVENTEEN [RIGHT HERE] WORLD TOUR IN GOYANG) 2일차 공연이 열렸다.
올해 인천아시아드 주경기장, 서울월드컵경기장, 고척스카이돔에 이어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 입성한 세븐틴은 12~13일 양일간 5만 8000명의 관객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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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경기도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세븐틴 [라이트 히어] 월드투어 인 고양’(SEVENTEEN [RIGHT HERE] WORLD TOUR IN GOYANG) 2일차 공연이 열렸다. 올해 인천아시아드 주경기장, 서울월드컵경기장, 고척스카이돔에 이어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 입성한 세븐틴은 12~13일 양일간 5만 8000명의 관객을 만날 예정이다. 멤버 정한은 병역의무 이행으로, 준은 중국 활동으로 인해 이번 투어에는 불참했다.
세븐틴은 공연 말미 무빙카를 타고 공연장을 누비면서 ‘캠프파이어’를 무대를 펼쳤다. 그러던 중 호시가 “어제에 이어 오늘도 공연을 보러 왔다”며 정한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이후 무대 화면에는 정한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정한은 공연을 찾아준 팬들을 향해 인사를 건네 큰 환호를 받았다.
윤기백 (gibac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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