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 피조개‧전어 맛 알렸다…진해만 싱싱 수산물 축제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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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어업인 소득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진해만 싱싱 수산물 축제가 12일 진해수협 본소 일원에서 성황리 마무리됐다.
올해로 4회째인 이번 축제는 진해지역 대표 수산물인 피조개와 전어 등 진해 수산물의 우수성과 안전성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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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어업인 소득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진해만 싱싱 수산물 축제가 12일 진해수협 본소 일원에서 성황리 마무리됐다.
올해로 4회째인 이번 축제는 진해지역 대표 수산물인 피조개와 전어 등 진해 수산물의 우수성과 안전성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지역 가수 사전 공연을 시작으로 어업인 노래자랑, 어업인 윷놀이 한마당, 먹거리 장터, 초청 가수 축하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했다.
또, 수산물 소비 촉진 활성화를 위한 수산물 홍보 퍼포먼스와 피조개 등 수산물 무료 시식회, 수산물 할인 판매행사를 진행해 경쟁력 있는 축제로 진행했다.
홍남표 창원시장은 개막사에서 "창원시는 우리 수산물의 우수성과 안전성을 널리 알려 수산물 소비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진해를 대표하는 수산물인 피조개와 전어를 많이 맛보시고, 우리 수산물을 더 애용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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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CBS 이상현 기자 hirosh@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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